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레전드 (문단 편집) == [[칸예 웨스트]]와의 인연 == [[파일:c87a260395d82f2a1a237d053b95508d.jpg]] 비록 메인스트림 음악에서 활동의 시작은 [[로린 힐]]의 [[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]] 앨범 참여이지만, 존 레전드의 본격적인 음악 커리어 시작은 칸예 웨스트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. 칸예 웨스트와의 만남 이전까지, 존 레전드는 이미 데뷔 앨범 Get Lifted의 데모 앨범을 완성했으나 수많은 음반사들과 레이블로부터 퇴짜를 받고 뉴욕에서 하염없이 공연하는 신세에 처해있었다. 그러다 룸메이트 데본 해리스가 "비트 좀 만드는 아는 친척 사촌"인 [[칸예 웨스트]]를 소개시켜주었다. 칸예와의 만남 이후 존 레전드는 점차 칸예와 작업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싱글들에 백 보컬과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. 대표적으로 [[JAY-Z]]의 Encore, [[앨리샤 키스]]의 You Don't Know My Name 등이 있다. 이후 2003년 칸예 웨스트가 레이블 [[G.O.O.D. Music]]을 세우고, 수많은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훗날 참여할 흑인음악계의 대표 레이블 중 하나인 굿뮤직의 첫 아티스트로 계약하게 된다. 이후 칸예가 [[The College Dropout]] 발매 이후 대박이 나면서, 존 레전드 역시 이에 수혜를 받아 본인이 데모 앨범을 퇴짜맞은 [[컬럼비아 레코즈]]와 계약할 수 있게 되었다. 이후 음악계를 주름 잡던 2000년대 초중반의 칸예 웨스트의 칩멍크 소울 샘플링의 영향을 받아 데모 앨범을 재녹음하면서 Get Lifted를 다시 작업하여 발매하였고, 뛰어난 평가를 받으며 존 레전드 역시 성공적으로 메인스트림 팝 시장에 안착하게 된다. 이후 칸예 웨스트의 최고작 [[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]]의 Blame Game같은 곡에서도 피쳐링을 하며 무명 시절부터 이어진 친분이 이어지곤 하였다. 하지만 칸예의 [[도널드 트럼프]] 지지 선언 이후 수많은 동료 아티스트들이 실망했듯, 존 레전드 역시 도널드 트럼프 지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는 이야기를 칸예에게 보냈다. 그 사건 이후, 심하게 다툰건 아니지만 서로 가족이 생기고 서로 바빠지다 보니 옛날처럼 지금은 친한 상태는 아니다. 참고로 존 레전드라는 활동명을 쓰라고 추천한 것 역시 칸예이다. 원래 존 레전드는 본명인 존 스티븐스로 활동하였으나 친구들이 부르던 별명인 '존 레전드'로 활동하라고 칸예의 추천으로 현재의 활동명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